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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m6 가솔린 연비

그동안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가솔린 SUV는 크게 관심을 받지 못했습니다. 아웃도어에 최적화 된 모델이라 할 수 있는 SUV와 도심형 세단에 적합한 가솔린 엔진의 조합은 소비자의 관심을 끌만한 매력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국내 시장에도 가솔린 SUV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기 시작했는데요. 이런 소비자의 요구를 파악한 르노삼성자동차는 QM6 가솔린 모델에 가성비를 더해 조용하고 편안한 SUV를 찾는 많은 분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qm6 가솔린 연비와 제원 및 장점과 단점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qm6 가솔린 연비는 17인치와 18인치 타이어 적용시 도심연비 10.7km, 고속도로 13.1km이며 복합연비 11.7km 입니다.

qm6 가솔린 모델에서 19인치 타이어 적용시 연비는 도심연비 10.3km, 고속도로 12.7km이며 복합연비 11.2km 입니다.





qm6 가솔린 연비를 트림별로 살펴보면 17인치와 18인치 타이어가 적용되는 SE 트림과 LE 트림은 복합연비 11.7km로 나와있고 19인치 타이어가 적용되는 RE 트림은 복합연비 11.2km로 표기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qm6 가솔린 RE 트림의 경우 기본으로 적용되는 알루미늄휠과 타이어는 18인치가 적용되어 있고 옵션으로 19인치 알루미늄휠과 타이어를 선택할 수 있게 되어 있는데요. 옵션으로 19인치 휠과 타이어를 넣지 않았다면 RE 트림의 연비도 복합연비 11.7km로 보면 될 것 같습니다.


물론 제조사에서 발표한 연비와 실제 주행하며 느끼는 실연비는 도로상황과 운전습관 등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차이가 있을 수 밖에 없겠지만요.


qm6 가솔린 제원






qm6 가솔린 제원을 살펴보면 전장 4,675mm, 전폭 1,845mm, 전고 1,680mm, 루프랙 장착시 전고 1,710mm, 윤거 1,595mm / 1,590mm(전/후), 축거 2,705mm 입니다.


qm6 가솔린 엔진은 정숙성이 뛰어난 2.0 GDe 가솔린 직분사 엔진을 채택하고 있으며, 자트코의 뉴 엑스트로닉 CVT 무단변속기와의 조합으로 부드러운 변속감을 제공합니다.




qm6 가솔린 단점

qm6 가솔린 단점을 언급하기 전에 qm6 가솔린 장점을 먼저 살펴본다면 SUV의 공간 활용성과 높은 안전성을 가지면서도 세단에서 느낄 수 있을만한 정숙성과 부드럽고 편안한 주행감을 가졌다는 것입니다. 


또한 장점으로 꼽을 수 있을 만한 것 중 하나는 '가성비'라고 할 수 있는데요. 동급의 디젤 SUV 차량에 비해 가격대비 옵션 구성을 훨씬 고급 사양으로 적용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qm6 가솔린 단점은 무엇일까요? qm6 가솔린 모델은 SUV의 외관을 하고 있지만 아웃도어 용도를 생각하시는 분이라면 주행감각과 연비, 디젤에 비해 떨어지는 가속 성능 등이 단점으로 다가 올 수 있습니다. 


즉, 평소 주행거리가 많고 다이니믹한 주행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qm6 가솔린 모델의 특징은 장점이 아닌 단점으로 다가올 것입니다. 하지만 평소 자동차를 많이 사용하지 않는 편이라 주행거리가 많지않고 공간활용성과 안전성이 높은 SUV를 원하지만 디젤 엔진의 진동과 소음이 싫은 분이라면 qm6 가솔린은 적당한 차량이 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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