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 2월 판매조건 2018년 2월 기준 구입혜택 정리

기아자동차 2월 판매조건

자동차 메이커에서는 매월 초에 한 달 동안 운영하는 판매조건을 발표하는데요. 그 달에 해당 메이커의 차량을 구입할 경우에는 그달의 판매조건에서 제공하는 혜택에 따라 차종별로 혜택이 매달 바뀌게 됩니다. 예전에는 이러한 혜택들이 연식변경 등의 이유로 연말에 혜택이 높아지는 경우가 많았지만, 요즘은 자동차 메이커에서 연말에 재고물량을 많이 남기지 않게 생산량을 조절하기 때문인지 연말이 되어도 예전 처럼 파격적인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경우는 드물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연말 보다는 해당 차종이 새로운 모델로 바뀌는 시점에 이전 모델에 대한 할인을 큰폭으로 실시하기 때문에 이런 물량을 잘 잡으면 꽤 큰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물론 새로운 모델의 신선함은 덜하겠지만, 경제적인 면에서는 신차 구입비용을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기아자동차 2월 판매조건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올뉴모닝 2월 판매조건은 40만원 할인 또는 1.5% 저금리 할부 둘 중 한가지 혜택 조건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2월 14일 이전에 출고시에는 설귀향 유류비지원 혜택으로 30만원을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더뉴 레이는 기본 판매조건은 없으며 4.5% 내맘대로할부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K3 2월 판매조건은 80만원 할인 또는 1.5% 저금리 할부 중에서 한가지를 선택할 수 있으며, 2월 14일 이전에 출고시에는 설귀향 유류비지원 혜택으로 30만원을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K5 2월 판매조건은 2월 14일 이전에 출고되는 차량에 한해 설귀향 유류비지원 30만원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K5 하이브리드 2월 판매조건은 100만원 할인 또는 1.5% 저금리 할부 중 한가지를 선택할 수 있으며, 2월 14일 이전 출고 차량에 한해 추가 30만원 혜택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K7과 K7 하이브리드 2월 판매조건은 2월 14일 이전 출고 차량에 한해 설귀향 유류비지원으로 30만원 혜택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스팅어 2월 판매조건은 4.5% 세이프티 프로그램을 적용받을 수 있으며, 2.2 디젤 모델에 한해 100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2월 14일 이전에 출고되는 차량에 한해 설귀향 유류비지원으로 50만원 혜택을 추가로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쏘울 EV 2월 판매조건은 1.5% 저금리 할부 또는 5년 무료 충전혜택 350만원 혜택 중 선택하여 적용할 수 있습니다. 스토닉 2월 판매조건은 2월 14일 이전 출고차량에 한해 설귀향 유류비지원으로 20만원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니로 2월 판매조건은 친환경차판매 1위 기념으로 50만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2월 14일 이전 출고시 20만원 추가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스포티지 2월 판매조건은 1.5% 저금리 할부 또는 50만원 할인혜택 중 한가지를 선택할 수 있으며, 2월 14일 이전 출고분에 한해 30만원 추가혜택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쏘렌토 2월 판매조건은 2월 14일 이전 출고분에 한해 설귀향 유류비지원으로 30만원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쏘렌토 2.2 모델에 한해 업그레이드 지원비 28만원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자동차세는 배기량에 따라 결정이 되는데 2.0 모델과 2.2 모델의 자동차세 차액을 7년 정도 합계를 낸 비용이 대략 28만원 정도 되기 때문에 이에대한 지원 차원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기아자동차 2월 판매조건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자동차 구매시에는 위에서 알아본 기본 판매조건 이외에도 특정 대상이나 조건에 따라 추가로 적용되는 조건들도 운영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만약 이번 달에 기아자동차를 구매하실 예정이시라면 위의 판매조건은 참고로 알아두시고, 보다 세부적인 구매조건은 가까운 기아자동차 전시장으로 해당 차량의 판매조건과 혜택에 대한 문의를 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