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신형 k9 특징과 안전장치

며칠 전 기아자동차에서는 첫 출시 후 6년만에 풀체인지 모델인 더 k9을 출시하였습니다. 기아 더k9은 이전 모델의 장점은 살리면서도 전면 그릴을 수정하고 후면은 조금 짧게 줄여 대형세단이면서도 속도감을 더했습니다.

 

신형 k9은 이전 모델에 비해 전체적인 사이즈를 키워 보다 넓은 실내공간을 확보하였고, 원목 소재를 내장재로 사용하여 고급스럽고 편안한 느낌을 연출하였습니다. 특히 앞좌석은 물론 뒷좌석 까지 다양한 색상의 무드조명을 적용하여 세련된 느낌을 더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기아 더k9 특징과 첨단 안전장치 등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기아 더k9의 전면과 후면은 풍부한 볼륨감과 입체감을 살리면서도 안정적인 스탠스와 디테일이 조화를 이룬 디자인이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기아 더k9 실내는 고급스러우면서도 운전자가 최대한 편안하고 안락한 느낌을 가질 수 있도록 디자인 되었습니다. 12.3인치 풀터치스크린을 적용한 고급형 내비게이션의 유보 서비스는 기본서비스의 경우 5년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17개의 프리미엄 스피커를 통한 렉시콘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을 통해 좌석 어디에서나 명료한 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으며, 뒷좌석 듀얼모니터를 통해 뒷좌석에서 독립적으로 멀티미디어를 감상하거나 내비게이션 이용이 가능합니다.

 

 

 

 

기아 더k9의 실내에는 조명에도 신경을 많이 썼다고 할 수 있는데요. 색상 전문가들이 엄선한 7가지 테마의 앰비언트 라이트는 취향에 맞게 실내공간의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게 해줍니다.

 

 

 

 

기아 더k9 실내에 적용된 시계는 모리스 라크로와사에서 제작한 아날로그 시계를 적용하여 고급감을 높였으며, 손이 가까이 다가가면 조명이 밝아지는 인터랙티브 무드 조명을 적용하여 감성 품질을 한단계 높였습니다.

 

 

 

 

신형 k9에는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과 연동하여 앞쪽의 차량과의 거리를 감지하고 실시간 차로 감지와 스티어링휠 제어를 통해 차로 유지를 도와주는 첨단 안전시스템인 '차로 유지 보조 시스템(LFA)'이 적용되었습니다.

 

 

 

 

또한 뒷쪽에서 접근하는 물체를 감지하여 안전한 하차를 도와주는 안전 하차 보조(SEA)와 터널 내에서의 안전성을 높여주는 '터널 연동 자동 제어' 시스템도 적용되었습니다.

 

 

 

 

기아 더k9에는 기존의 후측방 경보시스템에서 한층 업그레이드 된 후측방 모니터(BVM)도 적용되었는데요. 측면에 부착된 카메라를 통해 후측방의 영상을 계기판(클러스터)에 비춰주는 기능도 추가되었습니다.

 

 

 

 

신형 k9에는 이외에도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및 곡선구간 자동감속(NSCC-C)과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 시스템(RCCA), 전방 충돌방지 보조 시스템(FCA) 등 첨단 안전장치들이 대거 적용되었습니다.

 

지금까지 기아 더k9 특징과 안전장치에 대해 대략적으로 살펴보았는데요. 혹시 신형 k9의 가격에 대해 궁금하시다면 아래 이전 포스팅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