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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하비 마스터피스는 모하비 풀체인지 기대감 높여

기아자동차는 어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9 서울모터쇼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올해 말 선보일 예정인 풀체인지급 모하비의 디자인을 가늠해볼 수 있는 콘셉트카 '모하비 마스터피스'를 세계 최초로 공개하였습니다.



모하비 마스터피스는 기아자동차의 플래그십 SUV 모델에 걸맞는 과감하고 존재감 있는 스타일링을 통해 헤리티지를 계승하면서도 프리미엄 가치를 높이는데 포커스를 맞췄습니다.



모하비 마스터피스 전면은 기존 그릴을 전체로 확대시킨 파격적인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수직형 구조의 램프를 그릴과의 경계없이 배치해 강인하면서도 웅장한 느낌을 선사해줍니다.



모하비 마스터피스 후면은 전체적인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유지하면서도 새롭게 디자인된 리어콤비네이션 램프를 통해 안정적이면서도 단단한 후면 디자인을 완성했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모하비 마스터피스는 올해 하반기 출시 예정인 풀체인지급 모하비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는데요. 양산형 모하비는 신차급으로 바뀌는 새로운 디자인과 프리미엄 사양들이 대거 적용될 계획입니다.




하반기 출시 예정인 신형 모하비는 국내에 유일한 후륜구동 기반 프레임바디 모델로 V6 3.0리터 디젤 엔진을 기반으로한 강력한 주행성능과 안정적인 승차감 등 기존 모델 보다 더욱 진화된 성능을 갖출 예정입니다. 



또한 최근 출시되는 신차들에 기본으로 포함되는 첨단 운전자보조시스템은 물론 현대기아차의 최신 커넥티비티 기술 등 혁신적인 기술과 역량들을 총 집결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하반기 출시되는 신형 모하비는 국내 SUV 시장에 큰 반향을 일으키리라 예상됩니다.



기아 모하비 마스터피스 실물 모델은 2019 서울모터쇼에서 보실 수 있는데요. 오늘 3월 29일 부터 4월 7일 까지 일산 킨텍스를 방문하시면 모하비 마스터피스 외에도 현대 기아차를 비롯해 다양한 메이커들의 신차 및 콘셉트카를 직접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한편 기아자동차는 세계시장에서 케이팝 트랜드를 이끌고 있는 아티스트로 성장한 걸그룹 블랙핑크를 글로벌 브랜드 홍보대사로 임명했습니다. 


기아자동차는 블랙핑크의 월드투어 기간에 이동용 차량을 지원하고 공연장에 기아자동차 홍보 부스도 운영할 예정이며, 블랙핑크는 전 세계에 기아자동차의 전략 차종과 브랜드를 알리는데 앞장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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