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에서 책꾸러미를 받을 수 있는 북스타트 사업을 아시나요?
요즘은 경제적인 이유로 책을 읽지 못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가까운 곳에 많은 도서관이 있고 심지어 아파트 내에도 도서관이 있는 곳도 있습니다. 하지만 책을 읽어야 한다는 것은 알지만 책을 읽지 못하는 것은 바빠서 시간이 없다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우리가 책을 읽을 시간이 없다고 말하는 것은 어쩌면 책을 읽는 습관이 들지 않았기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특히 책 읽는 습관은 유년기에 형성하는 것이 중요한데,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라는 모토로 시행하고 있는 북스타트 사업은 그런면에서 의미가 있다고 하겠습니다. 물론 이런 지원을 받지 않더라도 각 가정에서 책을 읽지 못하는 경우는 거의 없겠지만, 아이의 탄생과 함께 무료로 지원되는 프로그램이니만큼 참여하면 여러모로 의미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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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2. 12. 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