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집 절하는법우리는 일상 생활에서 많은 경조사들을 접하게 됩니다. 그런데 결혼식이나 돌잔치 등의 경사에는 절을 하지는 않기 때문에 별 부담이 없지만, 상가집을 방문할 경우에는 예절에 신경을 쓸 수 밖에 없는데요. 특히 절하는법은 평소에 자주 하지 않기 때문에 헷갈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절은 우리나라에서 예로 부터 내려오는 공경의 의미를 담은 인사법이지만 요즘은 명절 때나 상가집 등이 아니라면 할 일이 많지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상가집에 방문할 경우 절하는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상가집 절하는법에 대해 알아보기 전에 의식행사나 어른을 만나뵐 때 반드시 해야하는 '공수법'이 있는데요. 공수법이란 두 손을 앞으로 모아 잡는 법을 말하는데 평상시와 흉사시가 손의 위치가 반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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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4. 18. 1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