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신형 k3 외관 디자인

지난 2월 27일에 기아자동차의 준준형 세단인 k3 신형이 출시되었습니다. 현대자동차의 아반떼로 대표되는 국내 준중형차 시장에서 나름 선전하던 모델이었던 기아차 K3였지만 모델 노후화로 인기가 식어가던 중이었는데요. 이번에 6년만에 완전히 바뀐 K3 풀체인지 모델이 출시되면서 준중형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지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새롭게 출시된 신형 K3 외관 디자인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신형 k3의 전면부를 보면 기아자동차 디자인의 아이덴티티라 할 수 있는 호랑이코 라디에이터 그릴이 위와 아래에만 크롬 포인트를 적용해 좀 더 날렵한 인상을 주고 있습니다.

 

신형 k3의 전면 아래쪽에 적용된 대형 인테이크 그릴은 와이드한 느낌으로 디자인되어 준중형 차량임에도 차가 좀 더 커보이는 느낌을 가질 수 있게 디자인 되었습니다.

 

 

 

 

신형 k3 측면부 디자인을 살펴보면 전면 유리가 시작되는 지점인 카울포인트를 기존 모델에 비해 조금 더 뒤로 빼서 후드가 좀 더 길어보이게 디자인 되었습니다. 또한 전면 후드의 입체감을 살린 측면 캐릭터 라인이 끝까지 이어지면서 차량이 좀 더 길어보이는 디자인을 적용하였다고 할 수 있습니다.

 

 

 

 

신형 k3 후면부 디자인에서 가장 먼저 눈에 띄는 변화는 화살 모양의 애로우 라인 LED 리어 콤비램프인데요. 양쪽의 리어 콤비램프 사이의 트렁크 가니쉬 까지 라인을 이어지게 디자인해 좀 더 와이드한 느낌을 살렸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볼륨감을 높인 리어 범퍼에 전면부와 통일성을 이룬 방향지시등과 후진등을 아래로 내려 적용하여 다이나믹한 이미지를 연출하였습니다.

 

 

 

 

▲ 보다 날렵해진 라이에이터 그릴과 와이드하고 역동적인 느낌의 프론트 범퍼와 대형 인테이크 그릴

 

 

 

▲ 안개등과 방향지시등 및 턴시그널 일체형 에어커튼

 

 

 

▲ 풀 LED 헤드램프와 X-Cross LED DRL (주간 주행등)

 

 

 

▲ 롱 후드 스타일

 

 

 

애로우 라인(Arrow-line) LED 리어 콤비램프

 

 

지금까지 새롭게 출시된 신형 k3 외관 디자인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신형 k3 디자인은 기존 K3 모델이 가졌던 다이나믹한 느낌을 살리면서도 디자인 디테일을 높이고 차량의 볼륨감과 고급감을 향상시켰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만약 새롭게 출시된 K3 구매 계획이 있으시거나 직접 해당 모델을 보시길 원하신다면 가까운 기아자동차 매장을 한 번 방문해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신형 k3 가격에 대해 궁금하시다면 아래의 이전에 올린 포스팅을 함께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신형 k3 관련 이전 포스팅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