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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2월 판매조건

자동차 메이커에서는 매월 그달의 판매조건에 맞춰 한 달 단위로 소비자의 구입혜택 조건을 운영합니다. 매월 한달 동안의 판매량 및 실적에 대해서도 말일 까지의 판매량을 기준으로 정산을 하며, 차종별 재고 현황이나 생산 상황 등에 맞춰 다음 달 판매조건을 수립하게 됩니다.

 

자동차 메이커에서 발표하는 판매조건은 대부분 계약 시점 보다는 출고 시점 기준으로 맞춰진게 대부분인데요. 그래서 계약 후 출고시기가 이월될 가능성이 있다면 판매조건의 변동 여부를 확인해 보아야 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현대자동차 2월 판매조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이오닉 하이브리드의 2월 판매조건은 2017년 10월 이전에 생산된 차량에 한해 50만원, 12월 이전에 생산된 차량에 한해 30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액센트의 2월 판매조건은 11월 이전 생산분에 한해 50만원 할인, 12월 생산분에 한해 30만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아반떼 2월 판매조건은 기본조건으로 30만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11월 이전 생산분 50만원 12월 생산분에 대해 30만원 할인 혜택을 추가로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i30 2월 판매조건은  2017년 10월 이전 생산분 50만원, 12월 이전 생산분 30만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i40 2월 판매조건은 2017년 12월 이전 생산 차량에 한해 50만원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쏘나타 뉴라이즈와 쏘나타 하이브리드 뉴라이즈 2월 판매조건은 기본조건으로 50만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고 10월 이전 생산분 추가 100만원, 12월 이전 생산분 추가 50만원 혜택을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그랜져IG 2월 판매조건은 2017년형 모델의 경우 기본조건 100만원을 적용받을 수 있으며, 10월 이전 생산분에 한해 추가로 50만원 혜택을 더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랜져IG 2018년형 모델은 특별한 조건 없이 현대카드 선할인(세이브 오토)만 적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랜져IG 하이브리드 2017년형의 2월 판매조건은 기본 100만원에 10월 이전 생산분 추가 20만원 할인이 가능하며, 2018년형 모델은 해당되지 않습니다.

 

 

 

 

코나의 2월 판매조건은 2017년 10월 이전 생산분에 한해 100만원 할인, 12월 이전 생산분에 한해 50만원 할인 혜택을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투싼2017년형 2월 판매조건은 기본조건 30만원에 10월 이전 생산분 70만원, 12월 이전 생산분 30만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싼타페 2월 판매조건은 기본조건 5%에 10월 이전 생산분 추가 100만원 할인, 12월 이전 생산분 추가 70만원 할인 혜택을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싼타페 풀체인지 모델이 앞으로 나올 예정이라 남은 차량에 대해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고 볼 수 있겠네요.

 

2017 맥스크루즈 2월 판매조건은 기본조건 3%에 10월 이전 생산분 150만원 할인, 12월 이전 생산분 70만원 할인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그랜드 스타렉스는 기본조건 50만원에 10월 이전 생산분 30만원 할인을 추가로 적용할 수 있습니다. 단, 새로 출시된 더 뉴 그랜드 스타렉스는 기본조건이 없으며 현대카드 선할인(세이브 오토)만 적용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현대자동차 2월 판매조건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위에 표기된 각 차량별 기본 판매조건 외에도 차종별로 추가 조건들이 있을 수 있으니 이번 달에 현대자동차를 구입하실 예정이시라면 가까운 전시장에 문의해보시기 바랍니다. 예를들어 엑센트, 아반떼, 아이오닉(EV제외), i30, 쏘나타, i40, 코나, 투싼, 싼타페, 맥스크루즈 등의 차량은 2월 14일 이전에 계약 후 2월 이내에 출고되는 차량에 한해 기본 판매조건 이외에 추가 20만원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조건 등이 운영되기 때문입니다. 단, 해당 조건은 법인사업자는 해당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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