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개별소비세 인하지난 달 중순 발표된 정부의 자동차 개별소비세 인하 발표로 국산차는 이미 지난달 부터 판매가격에 개별소비세 인하분을 빼고 판매하였지만, 수입차 업계는 가격에 바로 반영되지 못했습니다. 신형 티구안과 파사트를 판매하고 있는 폭스바겐코리아는 연말까지 기존 5%에서 3.5%로 개별소비세 인하분을 적용하여 8월 초 부터 판매가격을 최대 약 70만원 까지 인하된다고 발표했습니다. 폭스바겐 신형 티구안은 첫 출시를 하면서 월간 최대판매 기록을 세울만큼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지난 6월에는 수입차 판매 월별 베스트셀링카 1위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신형 티구안은 개별소비세 인하 이전 가격에서 개소세 인하분 552,000원~623,000원 정도의 금액이 인하되었습니다. 폭스바겐 개소세 인하로 신..
자동차
2018. 8. 5.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