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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개별소비세 인하

지난 달 중순 발표된 정부의 자동차 개별소비세 인하 발표로 국산차는 이미 지난달 부터 판매가격에 개별소비세 인하분을 빼고 판매하였지만, 수입차 업계는 가격에 바로 반영되지 못했습니다.


신형 티구안과 파사트를 판매하고 있는 폭스바겐코리아는 연말까지 기존 5%에서 3.5%로 개별소비세 인하분을 적용하여 8월 초 부터 판매가격을 최대 약 70만원 까지 인하된다고 발표했습니다.





폭스바겐 신형 티구안은 첫 출시를 하면서 월간 최대판매 기록을 세울만큼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지난 6월에는 수입차 판매 월별 베스트셀링카 1위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신형 티구안은 개별소비세 인하 이전 가격에서 개소세 인하분 552,000원~623,000원 정도의 금액이 인하되었습니다.



폭스바겐 개소세 인하로 신형티구안 2.0 TDI 가격은 38,048,000원이 되었으며, 신형티구안 2.0 TDI 프리미엄 가격은 40,146,000원이 되었습니다. 또한 신형티구안 2.0 TDI 프레스티지 가격은 43,919,000원으로 인하되었고, 신형티구안 2.0 TDI 4모션 프레스티지 가격은 46,877,000원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신형 티구안에 비해 넓은 실내공간이 장점인 티구안 올스페이스는 이전 판매가격에서 657,000원이 인하되어 현재 판매가격은 46,943,000원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신형 파사트 가격은 개별소비세 인하로 인해 모델별로 567,000원~708,000원이 인하되었습니다.



신형 파사트 개별소비세 적용 후 인하된 가격은 파사트 2.0 TDI 모델이 42,633,000원이며, 신형 파사트 2.0 TDI 프리미엄 모델이 45,480,000원 입니다. 또한 신형 파사트 2.0 TDI 프레스티지 가격은 개소세 인하 후 49,242,000원이 되었으며, 신형 파사트 2.0 TDI 4모션 프레스티지는 52,192,000원으로 가격이 인하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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