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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8월 판매조건

지난 달 중순부터 시행된 정부의 자동차 개별소비세 인하 방침에 따라 자동차 판매 가격이 일제히 인하되었는데요. 이번 달에 국산 자동차 업계는 자체 혜택을 더욱 강화하며 판매량 증대를 위해 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현대자동차는 개별소비세 인하에 추가 혜택을 더 할수 있게 차량 가격을 추가로 할인하며, 현금 캐시백이나 1.9% 저금리 혜택 중 한가지를 선택할 수 있는 ‘뉴 스타트 페스타’도 이어갈 예정입니다.



현대자동차 8월 판매조건은 차종에 따라 최대 180만원의 할인 혜택과 저금리 혜택을 제공하는데요. 6월 이전 생산된 쏘나타는 뉴스타트 페스타 조건을 적용할 경우 120만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여기에 저금리 1.9% 할부 또는 30만원 캐시백 조건을 선택하고, 개별소비세 인하 기념으로 적용되는 20만원 추가 할인과 현대카드 세이브 오토 30만원 까지 더할 경우 토탈 230만원 까지 할인받는 것도 가능합니다.



[기아자동차 8월 판매조건]


기아자동차 8월 판매조건은 재고 차종의 경우 최대 350만원의 할인을 받거나 무이자 할부를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2018년형 스팅어는 생산월에 따라서 최대 7%의 할인률을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세부 판매조건이나 재고 문의는 기아자동차 지점이나 대리점으로 문의하시면 확인이 가능합니다.



또한 쏘울 EV 전기차 모델은 경제형을 제외한 모델에 대해 350만원 기본할인 조건을 적용하였습니다. 또한 최근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출시된 스포티지는 이전에 생산된 2018년형 스포티지 모델의 경우 생산월별로 최대 100만~130만원의 할인과 함께 50만원 차감 후 무이자 할부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쉐보레 8월 판매조건]




쉐보레 8월 판매조건 중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지난 달에 이어 이번 달에도 시행하는 말리부 할인 프로모션입니다. 말리부 프로모션을 통해 구매시 최상위 트림 기준으로 100만원이 더 저렴해지는데요. 만약 콤보할부 까지 이용할 경우 최대 270만원의 구매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스파크와 트랙스, 크루즈, 캡티바, 임팔라 5개 차종에 대해 무이자 할부를 진행하며, 크루즈는 전 트림에 17%의 할인 조건을 제공합니다. 또한 캡티바 400만원 할인, 카마로 SS 재고 150만원 할인도 눈여겨 볼만 합니다.


[쌍용자동차 8월 판매조건]


쌍용자동차 8월 판매조건에서는 티볼리와 코란도 차량을 일시불로 구매할 경우 최대 120만원 상당(3.5%)의 개소세 금액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코란도 C와 티볼리 및 티볼리 에어를 일시불로 구매하면 차량별로 70만~120만원에 정도의 개별소비세 전액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코란도 투리스모 구매시에는 휴가비 명목으로 1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르노삼성자동차 8월 판매조건]



르노삼성자동차 8월 판매조건은 개별소비세 인하분 이외에 전 차종에 대해 20만~40만원을 추가로 지원하며, 노후차량 보유 고객은 구매시 최대 30만원의 현금 할인혜택을 추가로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클리오 구매시에는 저금리 조건을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일반 할부로 진행시에는 36개월 기준으로 2.9%의 이율이 적용되지만, 60개월 할부는 3.9% 이율이 적용됩니다. 또한 50만원 할인 혜택을 받거나 미쉐린 타이어 무상 장착 혜택 중에서 한 가지를 선택하여 적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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