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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더 뉴 K9 출시

지난 6월 15일 기아는 디자인과 기능 등을 개선한 k9 페이스 리프트 모델인 더 뉴 K9을 출시했습니다. 더 뉴 K9은 2018년 4월에 출시한 2세대 K9을 기반으로 3년 만에 선보이는 상품성 개선 모델입니다.

 

신형 k9은 모던한 디자인과 첨단 주행·안전·편의 사양 등을 적용해 상품성을 높인 것이 특징입니다.

 

더뉴k9 전면은 크기를 키운 대형 라디에이터 그릴에 V형상의 정교한 크롬 패턴을 적용해 플래그십 세단의 고급스러움을 강조했습니다. 

 

후면에는 좌우 수평으로 연결해 이어지는 리어램프 디자인을 적용해 와이드하고 안정적인 느낌을 줬으며, 기아의 새로운 로고와 이에 맞게 개편한 새로운 서체의 K9 이름도 부착됐습니다.

 

k9 실내

k9 페이스 리프트 실내에는 브랜드 최초로 지문 인식 시동장치를 탑재했습니다.

 

또한 리얼우드 소재와 다이아몬드 패턴 컨트롤러, 허리받침과 쿠션까지 확대 적용한 퀼팅 패턴 등을 통해 고급스러운 실내 공간을 완성했습니다.

 

k9 가격표

더 뉴 K9은 3.8 가솔린 모델과 3.3 터보 가솔린 2가지 엔진 라인업으로 운영되며, 모델별 트림도 플래티넘과 마스터즈 2가지로 단순화 했습니다.

 

더 뉴 k9 가격표.pdf
2.90MB

기아 k9 가격은 개소세 3.5% 기준으로 k9 3.8 가솔린 플래티넘 트림이 56,940,000원, 3.8 마스터즈 트림이 71,370,000원이며, k9 3.3 플래티넘 트림은 63,420,000원, 마스터즈 트림은 76,080,000원입니다.

 

 

더 뉴 k9 모든 트림에는 고속조로주행보조2(HDA2)가 기본사양으로 제공되며, 전방 예측 변속 시스템(PGS)이 세계 최초로 적용되었습니다. 또한 프리뷰 전자제어 서스펜션 기능도 브랜드 최초로 탑재했습니다.

 

전방 예측 변속 시스템(PGS)은 카메라 센서와 레이더를 통해 전방의 도로 상황을 감지해 차량 스스로 상황에 맞게 기어 변속을 해주는 기술로 현대기아차가 작년에 세계 최초로 개발하였습니다.

 

시동 기능을 포함한 지문 인증 시스템과 필기 인식 통합 컨트롤러, 터치 스크린 기능이 적용된 뒷좌석 듀얼 모니터 등이 새롭게 추가됐습니다.

 

이밖에도 14.5인치 초대형 와이드 디스플레이와 증강현실 내비게이션, 클러스터·헤드업 디스플레이 소프트웨어 무선 업데이트, 에르고 모션시트, 지능형 헤드램프(IFS), 후진 가이드 램프 등도 새롭게 추가하였습니다.

 

k9 제원 / k9 연비

k9 제원은 전장 5140mm, 전폭 1915mm, 전고 1490mm, 축거(휠베이스) 3105mm입니다.

 

 

k9 연비는 3.3 가솔린 터보 모델이 복합연비 기준 8~8.7km/l이며, 3.8 가솔린 모델은 복합연비 기준 8.2~9km/l 입니다.

 

k9 색상

▲ 더 뉴 k9 스노우 화이트 펄 (SWP)
▲ 더 뉴 k9 실키 실버 (4SS)
▲ 더 뉴 k9 판테라 메탈 (P2M)
▲ 더 뉴 k9 딥 크로마 블루 (D9B)
▲ 더 뉴 k9 마르살라 (MSL)
▲ 더 뉴 k9 오로라 블랙 펄 (ABP)
▲ 더 뉴 k9 에스코트 그린 (ACG)

 

기아는 차량 외관 보호필름 시공 및 내·외관 세차 등이 가능한 차량 메이크업과 공항 주차 대행, 레지던스호텔 숙박, 프리미엄 스파, 프리미엄 골프레슨 서비스 등에서 2가지를 선택할 수 있는 더 뉴 K9 멤버십도 새롭게 재구성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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