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산역 맛집] 모리샤브 철산점 방문 후기
모든 분야가 그렇겠지만 외식업 분야도 트랜드에 따라 많이 생기는 업종이 있는것 같습니다. 최근에는 샤브샤브와 샐러드바를 결합한 레스토랑들이 많이 생기고 있는데요. 얼마전 지나가면서 많이 봤던 철산역 근처의 '모리샤브'를 방문하게 되었는데요. 가격 대비 음식의 퀄리티나 만족도가 꽤 좋았던 곳이었던 것 같습니다. 예전에 방문했던 몇몇 샤브샤브 레스토랑들은 샐러드바가 좀 부실한 경우도 있었는데, 모리샤브 철산점은 샤브샤브 없이 샐러드바만 이용해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특히 일부 음식이 떨어진 후 다시 채워지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고 바로 채워지는 점과 주방에서 바로 조리해서 나오는 음식들이 많은 점이 특히 마음에 들더군요. ▲ 모리샤브의 메뉴입니다. 너무 부담되지 않는 가격으로 샤브샤브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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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5. 21. 23: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