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분야가 그렇겠지만 외식업 분야도 트랜드에 따라 많이 생기는 업종이 있는것 같습니다. 최근에는 샤브샤브와 샐러드바를 결합한 레스토랑들이 많이 생기고 있는데요. 얼마전 지나가면서 많이 봤던 철산역 근처의 '모리샤브'를 방문하게 되었는데요. 가격 대비 음식의 퀄리티나 만족도가 꽤 좋았던 곳이었던 것 같습니다.
예전에 방문했던 몇몇 샤브샤브 레스토랑들은 샐러드바가 좀 부실한 경우도 있었는데, 모리샤브 철산점은 샤브샤브 없이 샐러드바만 이용해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특히 일부 음식이 떨어진 후 다시 채워지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고 바로 채워지는 점과 주방에서 바로 조리해서 나오는 음식들이 많은 점이 특히 마음에 들더군요.
▲ 모리샤브의 메뉴입니다. 너무 부담되지 않는 가격으로 샤브샤브와 샐러드바를 즐길 수 있는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 모리 샤브 철산점의 입구입니다.
▲ 사진에 보이는 빈자리는 금새 채워지더군요.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저녁이나 주말에는 대기해야 하는 경우도 꽤 있는 것 같았습니다.
▲ 메뉴를 주문하면 샤브샤브를 끓일 수 있는 버너와 육수를 세팅해주는데 뒤쪽에 보이는 샐러드바에서 야채를 가지고와서 샤브샤브에 원하는 만큼 넣어 먹을 수 있습니다.
▲ 샐러드바의 일부 모습입니다. 다양한 메뉴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 신선하고 다양한 샐러드들이 많이 준비되어 있더군요.
▲ 샐러드 이외에도 볶음밥, 스파게티, 소시지 등의 메뉴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 샐러드바에서 피자나 주먹밥, 후라이드치킨, 감자튀김 등도 맛볼 수 있습니다.
▲ 앞쪽에 주방이 있어서 즉석에서 조리해서 나오는 메뉴들도 맛볼 수 있습니다.
▲ 샤브샤브에 넣는 다양한 야채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 샐러드바의 야채 코너에서 원하는 야채를 가지고와서 육수에 넣어 익혀 먹으면 되고, 소고기를 같이 주문했을 경우 고기와 야채를 함께 익혀 먹으면 됩니다.
▲ 샐러드바의 한쪽에는 음료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 후식으로 마실 수 있는 커피까지 준비되어 있어 맛있는 식사 후 커피 한 잔의 여유까지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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