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판도서를 읽고싶다면 책바다 국가상호대차서비스를 이용해보자
얼마전 우연히 접하게 된 외국 작가의 책이 너무 마음에 들어 그의 저서들을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최근 몇년 사이에 출판된 책은 구입할 수 있었지만 몇몇 책들은 온라인 서점과 중고 서점까지 뒤져보아도 구할 수가 없더군요. 예전에 아이디어닥터 이장우 박사님께서 책을 구입해서 다 읽지 않더라도 새로운 책을 계속 구입하는 이유는 책이 절판되면 구하기 힘든 이유 때문이라고 하신 것이 떠올랐습니다. 그래서 구입은 포기하고 도서관에 소장되어 있는지 검색을 해보았는데 집에서 가까운 도서관이 아닌 국립중앙도서관에 있다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하지만 집에서 멀리 떨어진 국립중앙도서관 까지 책을 빌리러 갔다가 다시 반납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니 도저히 엄두가 안나더군요. 그런데 최근에 원하는 도서가 거주 지역 도서관에 없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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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3. 14. 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