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예전에 대형 서점에 갔다 구입한 럭키퍼즐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퍼즐은 전통적으로 유아나 어린이들의 두뇌개발에 많이 활용되고 있는데요, 보통 퍼즐 하면 직소퍼즐을 많이 떠올립니다. 직소퍼즐은 100피스, 200피스 등 조각의 수가 많을 수록 난이도가 높아지게 되는데 흩어진 여러 조각들을 조합해 하나의 그림을 완성시키려면 집중력, 관찰력 등이 필요하기 때문에 두뇌발달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에 반해 럭키퍼즐은 총 7개의 아크릴 조각을 카드에 있는 모양에 맞춰 구성하는 방식의 퍼즐입니다. 7개의 조각을 이용해 모양을 만드는 방식은 칠교놀이와도 비슷하지만, 난이도는 칠교놀이 보다 더 높아서 성인의 창의력 개발 도구로 사용해도 좋을것 같더군요. 특히 성인의 경우 오랜 시간 살면서 한 가..
리뷰
2014. 3. 19. 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