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의학계에서는 면역과 영양소가 밀접한 관계가 있다 라는 것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특히 비타민은 본래의 효능 뿐만 아니라 세포의 기능을 강화하고 인체의 성장 등에 관여하고 있습니다. 비타민을 많이 함유한 녹색 / 황색 야채 등 야채의 파워가 재평가 되고 있습니다.
■ 야채가 면역력을 높일 수 있다
야채와 과일이 암 예방 등을 연구하는 예방의학 연구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그 결과 지금까지 영양가가 높지 않다고 생각되던 성분들도 건강 유지에 기여하고 있다는 것이 밝혀지고 있습니다. 야채는 칼로리와 지방 성분이 낮기 때문에 비만 걱정 없이 섭취할 수 있는 식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 녹색 / 황색 야채와 회색 야채
진한 색상의 야채는 카로틴과 비타민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몸에 좋다는 것은 이제 상식이 되어 있습니다. 그에 비해 회색 야채는 다른 색상의 야채에 비해 주목을 덜 받은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최근 회색을 띄는 야채와 버섯 등에서 면역을 활성화 하는 화학 성분이 잇따라 발견되고 있습니다.
■ 면역 유지에 기여하는 비타민
비타민과 미네랄은 생리 기능을 조절하고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면역 기관에 협력하고 세포의 증식을 활발하게 하는 등 면역 기능을 정상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빼놓을 수 없는 성분입니다. 비타민 A, C, E와 아연, 셀레늄 등의 미네랄은 면역 세포를 손상시키는 활성 산소의 피해를 방지하는 항산화 성분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비타민은 체내에서 합성 할 수 없기 때문에 외부에서 섭취해야 하는 성분이기 때문에 평소 관심을 가지고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 비타민 성분별 면역과의 관계 및 많이 들어있는 음식
- 비타민 A: 피부와 점막을 강화, 림프 세포의 기능을 강화, 항산화 작용 (호박, 당근, 시금치, 장어, 간)
- 비타민 B6: 면역 글로불린이라는 항체의 원형. 단백질과 아미노산의 생성에 관여 (바나나, 멸치, 참치)
- 비타민 C: 대식 세포의 활성화, 인터페론의 생산을 증가시킨다. (브로콜리, 호박, 피망, 과일, 감자류)
- 비타민 E: B 세포의 증식을 촉진하고 항체의 생산을 강화한다. (모로헤이야, 호박, 아보카도)
- 아연: 흉선을 활성화, T 세포의 기능을 강화 (굴, 조개, 가리비, 정어리, 장어, 간, 콩, 콩 제품, 해조류, 현미)
- 셀레늄: 항체 생산을 증가 (생선, 조개, 참깨)
■ 과다한 설탕 섭취는 면역력을 저하시킨다
설탕은 면역 세포의 백혈구의 작용을 저하시키는 작용이 있기 때문에 감기에 걸리기 쉬워 지거나 중병을 부르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면역력의 저하는 꽃가루 알레르기와 식품 알레르기 등의 알레르기 증상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백설탕은 인체에 들어와 분해되려면 비타민 B 등의 미네랄이 필요합니다. 백설탕 자체에는 비타민 B가 없기 때문에 체내의 조직에서 비타민 B1, B2, B6, 판토텐산, 비오틴, 마그네슘 등을 사용하게 됩니다. 그 결과 과다한 설탕을 섭취하면 체내에 비타민과 미네랄이 부족하게됩니다. 비타민 B, 마그네슘은 지질 대사에 필수적인 성분이며 부족할 경우 면역력의 저하를 불러올 수 있기 때문에 평소 과도한 설탕을 섭취하지 않기 위해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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