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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주변 친구나 동료들이 집들이를 할 시기는 좀 지났지만 아내가 다니는 직장에는 간간히 집들이를 하는 동료들이 있더군요. 직장 동료의 집들이를 갈때 아무래도 선물을 고르기 위해 고민을 하게 되는데요. 너무 흔한 선물 보다는 독특하면서도 기억에 남는 선물을 고른다는 것이 쉽지 않은게 사실입니다.

 

얼마전 아내가 직장 동료의 집들이 선물로 독특한 모양의 주방용 솔을 구입했는데, 본인도 마음에 들었는지 집에서 사용할 주방용 솔을 두개 더 추가로 구매를 했더군요. 그 제품은 영국 팔라돈(Paladone)사에서 만든 주방용 설거지 솔인데요, 우리가 평소에 보던 단순한 주방용 솔을 재미있는 모양으로 디자인해 부가가치를 높였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집에 있는 주방용 솔은 디바(Diva)와 펑크(Punk) 두가지인데 각 제품별로 정면, 측면, 후면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일반적인 주방용 솔이었다면 이렇게 사진찍는 것이 이상했겠지만, 독특하고 재미있는 디자인 덕분에 사진을 찍는것이 즐겁더군요. 이 제품을 보며 상품의 품질이 거의 비슷해진 요즘은 역시 디자인이 제품의 경쟁력을 좌우할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 팔라돈 브러시로 설거지를 한다면 귀찮은 설거지도 재미있어질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팔라돈 브러시는 디바와 펑크 이외에도 다양한 모양의 재미있는 브러시가 있더군요. 개당 가격이 12,000원~15,000원 정도라 모두 구입하기에 부담이 된다면 2개~3개 정도만 구입해 선물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이 제품은 국내 오픈마켓이나 쇼핑몰 등에서 구매 가능한데요, 현재 시점에서 검색해보니 위메프에서 34% 할인된 가격인 9,900원에 판매를 하고 있네요. 이 제품을 선물용이나 집에서 사용하는 용도로 구매를 한다면 지금 할인할 때 구입하는 것도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며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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