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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처럼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사용하기 전에는 구글을 이용해 검색하는 경우가 요즘보다 많이 없었던것 같습니다. 안드로이드폰이 대중화 되며구글 검색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통해 자연스럽게 구글 계정을 만들고 사용하게 되면서 사용자들이 차츰 늘어가는 추세에 있는것 같습니다.


저도 예전에는 국내의 포탈사이트를 이용해 검색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지만, 요즘은 국내 포탈사이트의 검색 결과가 만족스럽지 못한 경우에는 자연스럽게 구글을 이용해 검색을 하게 되더군요. 구글의 막강한 검색력은 외국에서 정보를 찾는다는 행동을 '구글링'으로 정의하고 있는 것에서도 알 수 있습니다.


저는 구글 검색을 이용하면서 '구글검색' 버튼 옆에 위치한 'i'm feeling lucky' 라는 버튼은 어떨때 쓰는 것일까 꽤 궁금하더군요.  그래서 구글 검색의 'i'm feeling lucky'를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 시험삼아 검색어를 넣지않고 구글검색 옆에 위치한 i'm feeling lucky 버튼을 그냥 눌러보았습니다.




▲ 검색어 없이 i'm feeling lucky를 누르면 Doodles 라는 페이지가 나오는데 예전에 구글에서 특별한 날 구글 로고를 이용해 로고를 꾸민 결과들을 보여주는 페이지가 나옵니다.




▲ 만약 평소에 검색하듯이 검색창에 'apple'라고 검색하면 애플과 관련된 광고와 함께 여러가지 결과값이 나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하지만 apple를 입력하고 바로 엔터 버튼을 누르거나 검색 버튼을 누르지않고 오른쪽에 뜨는 i'm feeling lucky를 누를 경우 검색어에 의한 결과에 가장 근접한 결과 페이지로 바로 이동시켜주기 때문에 검색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습니다.




▲ 검색창에 apple을 입력하고i'm feeling lucy를 누르니 검색 결과를 생략하고 애플의 공식 웹사이트로 바로 이동시켜 줍니다.




▲ 다시한번 '삼성'이란 키워드를 이용해 i'm feeling lucky 검색을 해보았습니다.




 삼성그룹의 공식 사이트 페이지로 바로 이동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구글 검색의 i'm feeling lucky를 이용한 검색의 경우 검색을 하다 눈길을 끄는 광고나 기사 등에 의해 원치않는 곳을 방문해 시간을 허비하는 것을 원치않는 분이라면 아주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물론 검색엔진이 보여주는 페이지가 내가 원하던 페이지가 아닐수도 있지만 공식적으로 많이 알려진 사이트를 빠르게 찾아 이동하는 용도로 사용할 때는 아주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이라 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도 구글 검색을 할 때 이 기능을 한 번 써보시길 추천해드리며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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