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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포켓몬고가 엄청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버스나 지하철, 길거리 등에서 포켓몬을 잡는데 열중하는 분들을 많이 보이더군요.


심지어 외국의 경우 운전중에도 포켓몬고를 하는 사람들 때문에 문제가 된다는 기사도 본 것 같습니다.





포켓몬고 게임은 이미 작년에 출시가 되었지만


유독 우리나라에서는 지도 문제로 출시가 늦어지다보니 강원도나 울산의 간절곶 같이


포켓몬고가 실행되는 장소에 주말이면 외지에서 찾아온 엄청난 인파가 몰리기도 했었죠.





좀 늦긴했지만 지금이라도 포켓몬고가 출시되어 즐길 수 있게되어


많은 분들이 요즘 이 게임을 즐기시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스마트폰이 없이도 포켓몬을 잡을 수 있는 기기가 출시된 것을 아시나요?






바로 스마트폰과 블루투스 연결 방식으로 작동하는 '포켓몬 고 플러스' 인데요.





포켓몬고 플러스는 스마트폰을 꺼내지 않고도 포켓몬을 찾을 수 있다고 합니다.





배지 또는 손목 밴드 타입으로 착용을 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어린이들이라면 모르겠지만 성인들이 저렇게 착용하기엔 웬지 좀 부끄러움을 감수해야 할 것 같긴 합니다^^







포켓몬고 플러스의 모양은 포켓볼과 구글맵 로고를 결합한 형태의 모양을 하고 있네요.






포켓몬고 플러스를 착용한 후 이동하다 포켓몬이 근처에 있으면


빛을 통해 자동으로 포켓몬의 존재를 알려줍니다.





포켓몬고 플러스만 있으면 굳이 스마트폰을 꺼내지 않고도 포켓몬을 잡을 수 있는 것이죠.





포켓몬을 잡을 때는 녹색 버튼을 눌러 포켓볼을 던지면 됩니다.





포켓몬을 잡게되면 진동을 통해 포켓몬을 잡았다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포켓몬고 플러스는 아직 국내에 정식 출시되지는 않았지만


국내 쇼핑몰에서 해외 배송을 통해 약 4만원 가량에 판매를 하고 있네요.


스마트폰 꺼내지 않고 간편하게 포켓몬을 잡길 원하시는 분은


구매를 고려해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포켓몬고 플러스에 대한 동영상을 보시려면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포켓몬고 플러스 동영상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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