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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드라마'상속자들'이 20프로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인기몰이 중인데요, 회가 더해질수록 '시크릿 가든', '신사의 품격' 등을 히트시킨 바 있는 시청률 메이커 김은숙 작가의 힘이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이 드라마는 일반적으로 재벌들이 등장하는 드라마의 전형인 돈 많은 멋진 재벌과 착하지만 가난한 신데렐라의 로맨스라는 큰 틀에서 벗어나진 않지만, 기업이 아닌 '제국고'라는 명문사립귀족고등학교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최상류층 10대들의 하이틴 로맨스라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오늘은 극중에서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셨던 강하늘(이효신 분)이 과외를 하는 장면에서 사용되었던 학습기에 대해 한 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강하늘(이효신 분)은 전현주(임주은 분) 대신 온 새 과외선생님에게 받던 수업 방식에 대해 불만을 제기하며 가지고 있던 학습기로 문제를 찍어 전 과외선생님이었던 전현주에게 보냅니다.

 

 

▲ 문제를 찍어서 학습기로 선생님에게 질문을 보내는 장면입니다. 혼자 공부하다 모르는 부분이 생겼을 때 느꼈던 답답함은 모두 한 번쯤 느껴봤으리라 생각됩니다. 그것이 수학일 경우는 그 답답함이 더 크게 느껴질 수 밖에 없는데요, 아무리 풀어봐도 혼자서는 도저히 풀기 어려운 문제가 있을 때 이러한 스마트 기기를 이용해 질문을 할 수 있다는 것은 스마트 러닝(Smart Learning)의 큰 헤택이라 생각됩니다.

 

 

▲ 전 과외교사였던 전현주는 강하늘이 보낸 문제에 대한 풀이과정과 답을 강하늘에게 재전송해 주었습니다. 저는 학창시절에 가장 어려웠던 과목이 수학이었습니다. 그 시절에 선생님과 이런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했다면 수학을 훨씬 더 잘할 수 있지 않았나 생각이 드는군요.

 

 

▲ 강하늘은 인사 한마디 없이 과외를 그만둔 전 과외선생님 전현주에게 섭섭한 마음을 '선생님에게 질문하기' 기능을 이용해 보내게 됩니다.

 

 

▲ 이에대해 전현주는 "메일로 진도 못나간거 텍스트로 보내놨어. 모르는 문제 있으면 오늘처럼 묻고..." 라는 답을 강하늘에게 보냅니다. 

 

 

상속자들에서 극중 강하늘이 사용했던 학습기는 '37도씨탭'이라는 수학학습기인데요, 갤럭시노트8.0을 기반으로 한 '과외형 태블릿PC'라고 할 수 있습니다. 상속자에서 강하늘이 사용하는 장면이 등장하면서 일명 '강하늘 학습기'라고 불리기도 하는 '37도씨탭'은 높은 휴대성으로 스타강사 이태호 선생님의 고등학교 3학년 과정의 수학 동영상 강의를 언제 어디서나 무한반복 학습할 수 있다는 점함께 국내 최초로 본사에 있는 100여명의 선생님들에게 '실시간 질의응답'이 가능하다는 점이 다른 인터넷 강의나 학원강의와 다른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수능시험의 '수리영역'은 다른 과목들과는 다르게 문제를 풀다가 막힐 경우 공부의 진도를 내기가 쉽지 않은 점이 있습니다. 특히 일반적인 '수리영역 인강'의 경우 선생님의 단방향 수업은 가능하지만, 학습에 대한 학생의 질문과 선생님의 답변이 양방향으로 이뤄지긴 힘들기 때문에 '37도씨탭' 같은 양방향 학습이 가능한 기기는 어려운 '수리영역'을 학습하는데 있어 상당히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37도씨탭'은 7일간 기기를 체험해 볼 수 있는 [37도씨탭 무료체험] 진행하고 있으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한 번 신청해보시길 바랍니다.

 

 

 

 

 

 

 

 

 

 

 

상속자들은 상위1% 상속자들과 가난상속자 여주인공과의 사이에서 펼쳐지는 좌충우돌 에피소드들과 이민호, 박신혜, 김우빈, 이효신 등의 열연으로 인해 회가 더해갈수록 인기를 더해가고 있는데요, 극중 등장했던 태블릿PC '37도씨탭' 또한 요즘 드라마의 인기를 타고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합니다. 평소 수리영역 학습에 어려움을 느끼는 수험생을 둔 학부무님이 계시다면 현재 [37도씨탭 7일간의 무료체험 이벤트]를 통해 기기의 성능을 한 번 체험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말씀을 드리며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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