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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쉐보레 트랙스 레드라인 스페셜

한국 GM의 소형 SUV 차량인 쉐보레 트랙스의 새로운 스페셜 모델인 더 뉴 트랙스 레드라인 에디션이 9월 3일 출시되었습니다.



2019 쉐보레 더 뉴 트랙스 레드라인 에디션은 전면부에 블랙 그릴 및 블랙 보타이 로고 엠블럼을 적용하였으며,측면부는 크롬 몰딩 대신 블랙 컬러의 윈도우 몰딩을 적용하였습니다. 또한 사이드 미러 커버에도 블랙 컬러를 적용하여 통일감일 이뤘으며, 차량의 외관 디자인 느낌에 영향을 많이 미치는 알루미늄휠에 레드라인 전용 18인치 블랙 알로이휠과 레드 컬러의 포인트 라인을 적용하였습니다.



쉐보레 레드라인 에디션은 2015년에 북미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의 자동차 튜팅 박람회인 세마(SEMA)쇼에서 처음 공개되었는데요. 레드 액센트의 블랙 알로이 휠과블랙 라이데이터 그릴, 블랙 보타이 로고 앰블럼, 레드 컬러 레터링이 차종들에 공통으로 적용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쉐보레 레드라인 에디션은 작년 미국 시장에서 판매되는 트랙스, 말리부, 카마로, 트래버스, 콜로라도 등을 포함해 9개 차종에 적용되었는데, 국내에서는 이번에 2019 더 뉴 트랙스에 최초로 적용되어 출시하였습니다.


2019 쉐보레 더 뉴 트랙스 레드라인 에디션은 LT코어 트림과 프리미어 트림에 포함되는 품목들이 기본으로 적용되며, 외장에 적용 가능한 색상은 스노우 화이트 펄, 모던 블랙, 스위치 블레이드 실버, 새틴 스틸 그레이 등이 있습니다.



쉐보레 트랙스 레드라인 에디션은 1.4 가솔린 터보 모델과 1.6 디젤 모델에 각각 적용되는데요. 더 뉴 트랙스 가솔린 레드라인 LT 코어(Core) 가격은 21,760,000원이며, 가솔린 레드라인 프리미어(Premier) 가격은 23,610,000원 입니다.


또한 더 뉴 트랙스 디젤 레드라인 LT 코어 가격은 24,220,000원이며, 더 뉴 트랙스 디젤 레드라인 프리미어 가격은 25,480,000원 입니다.



한국GM은 새롭게 출시된 스페셜 모델인 더 뉴 트랙스 레드라인 에디션을 10월 까지 구입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보스 무선 이어폰(22만원 상당)을 출고 기념선물로 증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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