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유튜브에서 우연히 한국영화에 등장했던 명대사들을 편집한 영상을 보게되었는데요, 꽤 시간이 흐른 영화임에도 영화 속 대사를 들으니 영화를 봤던때의 기억이 선명히 나는걸 보며 역시 영화에서 대사의 힘이 크다는 걸 새삼 느끼게 되었습니다. 승승장구하는 요즘 한국영화의 힘은 이런 명대사를 탄생시킨 탄탄한 시나리오가 뒷받침 되었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되었습니다. 오늘은 그동안 한국영화 속에 등장했던 주요 명대사들을 한 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여기가 강간의 왕국이야?" -'살인의 추억' 송강호 대사中- "밥은 먹고 다니냐?" -'살인의 추억' 송강호 대사中- "넌 나에게 모욕감을 줬어" -'달콤한 인생' 박영철 대사中- "인생은 고통이야 몰랐어?" -'달콤한 인생' 황정민 대사中- "아버지 뭐하시노? 건달..
영화
2013. 12. 9. 1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