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로엥 ds7 크로스백 가격 연비 제원 색상

2019 시트로엥 DS7 크로스백 출시

DS 오토모빌은 2014년 푸조 시트로엥 그룹(PSA)에서 독립한 럭셔리 브랜드인데요. 이후 프랑스의 명품 제조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급 자동차 시장 영역을 개척해오고 있습니다.

DS 오토모빌은 올해 1월 초 국내에 플래그십 럭셔리 SUV 모델인 'DS7 크로스백'을 공식 런칭하고 판매에 돌입했습니다.

DS7 크로스백은 33개월의 개발기간을 거쳐 완성된 DS 디자인팀에서 개발한 첫 번째 모델입니다.

ds7 크로스백 외관 디자인은 선과 빛의 조화를 통해 강한 카리스마와 화려한 아름다움을 자랑하는데요. 다이아몬드 패턴의 육각형 그릴인 DS 윙스와 크롬 라인과 함께 헤드램프에서 리어램프 까지 이어진 측면 캐릭터라인은 역동적이면서 당당한 디자인을 완성해줍니다.

보라색 빛을 내며 회전하는 DS 액티브 LED 비전 헤드램프와 파충류의 비늘을 형상화 한 DS 3D 리어 라이트, 수직형 주간주행등 및 스크롤링 방향지시등은 빛의 시각적 효과를 극대화한 프랑스 감성의 예술성을 담은 DS7 만의 독보적 스타일을 보여줍니다.

ds7 크로스백 실내는 럭셔리 브랜드에 걸맞는 엄격한 선택 과정을 거쳐 채택된 알칸타라 등의 고급 소재와 함께 럭셔리 시계메이커의 인그레이빙 기법을 적용해 차량 내부 곳곳에서 장인의 정교한 디테일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프랑스 모터스포츠 전문 시계메이커인 B.R.M 크로노그래프의 'B.R.M R180'과 프랑스 최고 음향 회사인 포칼의 일렉트라 하이파이 시스템 등이 어우러진 ds7 크로스백 내부 공간은 고급스러운 감성품질을 완성해줍니다.

ds7 크로스백에는 'DS 액티브 스캔 서스펜션'이 장착되었는데 이는 차량 주행 중 전방 노면의 상태를 분석해 서스펜션의 강도를 자동으로 조절해주는 기능입니다. 이런 최첨단 장치는 벤츠 S클래스와 캐딜락 CT6 등과 같은 1억원대 최고급 세단에서나 볼 수 있었던 것이지만 5천만원대의 DS7에 적용되면서 최근 빠르게 입소문이 나고 있다고 합니다.

프론트 그릴에 장착된 적외선 카메라를 통해 야간 주행시 전방의 상태를 파악해 안전성을 높여주는 'DS 나이트 비전'은 주행 중 100미터 내의 사물이나 생물을 감지해 위험정도에 따라 색상으로 보여주며 충돌 위험이 감지될 경우 경고음을 통해 빠른 대응을 하도록 도와줍니다. 

게다가 ds7 크로스백에는 준중형 SUV로는 처음으로 반자율 주행기술을 적용한 'DS 커넥티드 파일럿'도 탑재하였습니다.

ds7 크로스백 연비, 제원

DS7 크로스백의 파워트레인은 2.0 BlueHDi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와의 조합을 통해 최고출력 177마력과 최대토크 40.82kg.m의 성능을 발휘합니다.

ds7 크로스백 연비는 도심연비가 11.7km/ℓ이며 고속도로는 14.4km/ℓ이며, 복합연비 기준 12.8km/ℓ의 연료효율성을 보여줍니다.

[ds7 크로스백 색상]

▲ ABSOLUTE RED (P)

▲ BYZANTIN GOLD (P)

▲ INK BLUE (P)

▲ PEARL WHITE (P)

▲ PERLA NERA BLACK (M)

▲ ANDRADITE BROWN (P)

▲ PLATINUM GREY (M)

▲ CUMULUS GREY (M)

▲ POLAR WHITE (F)

※ (F: Flat)  (M: Metallic)  (P: Pearlescent)

ds7 크로스백 가격

ds7 크로스백은 국내에 2개의 트림이 판매되며 개별소비세 인하 기준을 적용하지 않은 가격 기준으로 쏘시크 트림이 51,900,000원 이며, 그랜드시크 트림이 56,900,000원 입니다. 또한 LTE 내비게이션과 DS 나이트비전 기능이 포함된 그랜드시크 모델 가격은 58,900,000원으로 책정되었습니다.

DS 오토모빌은 이번 DS7 패시트백 출시를 기점으로 차량 점검 시 차량 픽업과 반납을 원하는 장소에서 할 수 있는 DS 발렛 서비스와 긴급출동 서비스인 DS 어시스턴스 및 24시간 콜센터 서비스인 DS 앳유어 서비스 등과 함께 통합 서비스 앱인 MyDS 앱 등으로 구성된 프리미엄 고객 서비스 프로그램인 'DS 온리유' 프로그램도 국내에 선보일 예정입니다.